비 오는 날 필요한 우비 판초(poncho) 컬럼비아 공용 데슈트 벨리™ 패커블 레인 판초 사용 후기 Deschutes Valley™ Unisex Rain Poncho

 



비가 내리는 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판초

 비가 내리는 날 우산은 필수이지만 우비까지 준비해서 입는다면 바람에 흩날리는 비에 옷이 젖을 일이 없다. 그리고 우비를 착용하면 가벼운 비 정도는 우산없이 활동할 수 있고 두 손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통의 우비는 비닐 소재의 저렴한 가격의 제품으로 디자인적으로 훌륭하지 않다. 여행을 앞두고 여행 일정에서 비가 내리는 상황을 고려해 '컬럼비아 공용 데슈트 벨리 패커블 레인 판초'를 구매했다.



그리고 보슬 비가 내리는 아침에 간편하게 컬럼비아 판초를 입고 실제 느낌은 어떨지 경험해 보았다. 바람에 빗방울이 흩날리는 상황으로 우산을 사용해도 효과적으로 빗방울을 막을 수 없는 상황에서 판초는 더 큰 효과를 경험하게 하였다. 집으로 돌아와 판초를 벗었을 때 컬럼비아 레인 판초가 커버하는 부분에서는 어떤 수분감도 느낄 수 없었다.



구매한 컬럼비아 공용 데슈트 벨리 패커블 레인 판초는 검정 색상으로 남여 모두 착용하기에 적절한 사이즈와 크기를 가지고 있다.

컬럼비아의 옴니테크 기술로 외부의 수분 침투를 막고 내부의 습기를 배출하는 방투습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판초를 착용하는 상황에서 내부가 차갑거나 습하지 않아 판초가 찰싹 달라붙는 경우는 없었다. 비가 더욱 많이 내리는 상황도 경험해야 하겠지만 첫 사용에서는 매우 만족한다.



우비와 판초는 비가 그친 이후에 어떻게 보관하느냐가 문제인데, 컬럼비아 공용 데슈트 벨리 패커블 레인 판초는 툭툭 물기를 털어준 이후에 뒤집어 접어 자체 슬링백으로 만들어 소지할 수 있어 휴대성도 뛰어나다. 마찬가지로 가방 스타일로 지니고 있다가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 때 펼쳐서 착용하면 된다.

다음 이전

문의하기 양식